한일의료기 온수매트 지브라 분리난방 브라운, 진실한 사용후기는 여기

2. 사용후기 하나

봄 날씨에 가까워지다가 다시 추워진 으슬으슬 날씨에
몸살 감기에 아파하다 좋은 기회에 온수매트를 준비해봤어요!

일주일간 사용해보고 느낀 부분에 대해 솔직히 작성해볼게요~

– 크기
슈퍼싱글 사이즈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큼지막해서
퀸 사이즈 매트리스에 올려두면 약 2/3 만큼
자리를 차지하는데 혼자 살면서 쓰기에 딱 좋아요!

– 장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법 안내가 잘되어 있어
도착하자마자 약 5분만에 뚝딱 설치하고 침대 위 설치했어요!

약 1.5리터 정도 물이 들어가고 다이얼 방식으로 온도 조절되고
디스플레이에 현재 온도, 목표 온도가 표시되니 단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직관적이었어요!

수위 정도가 저, 중, 고로 3단계 표시되고 현재 상태에대한
특이점인 가열, 호스막힘 등도 확인할 수 있어요.

– 실사용
잔고장이 많다는 후기 때문에 걱정하며 박스도 일주일간
버리지않고 뒀는데 다행히 실제 사용해보니
빠르게 후끈후끈해지고 약 5분만에 21도에서 30도까지 샥~
올라가서 금방 따뜻하게 취침할 수 있어요.
(실제 사용하는 환경마다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음!)

일주일 사용해보니 처음 1.5리터 넣어둔 상태였는데
하루에 약 8시간 이상씩 사용했지만 아직도 만땅 차있어요!
자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상당한 메리트에요.

– 전기 찌릿 느낌
전기요나 전기매트의 가장 불편한 부분이 전선에
닿여서 찌릿한 느낌이 든다는 건데 전혀 1도 없어서
매일매일 사용해도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 누웠을 때 느낌
너무 딱딱하거나 말랑거려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적당히 몸을 받쳐주는 정도인데 매트리스 대비
딱딱함이 없진 않지만 숙면 취할만큼 불편하지 않았어요~

겨울동안 추운 침대에서 버텨갔던 날들이 미련스러울 정도로
미리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이 아쉬울 정도 였어요!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제품으로 사이즈나 두께감 모두 좋았고
계절이 바뀔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팩도 같이 주셔서
물을 빼두고 접으면 컴팩트하게 넣어서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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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후기 둘

아이들과 방학동안 거실에서 생활을 오래하는데 난방비가 많이 올라 전기장판을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는 더블사이즈는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크고 싱글사이즈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좋은기회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우선 한일의료기라는 브랜드에서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국내에서 제조라 더더더 믿고 사용 할 수 있어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조금 저렴한것도 괜찮겠지 하고 구매했던 전기장판은… 중국생산에 오래 사용하지 못하더라고요 ㅜㅜ

한일의료기 온수매트는 소음이 강한 모터 방식이 아닌 자연순환 밸브방식의 보일러를 고안하여 소음없이 쾌적하게 사용 할 수 있었어요.
온수보일러가 작동하는 소음이 없어서 밤에 아이들이 잘때도 사용을 해보았는데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패드가 7중이라 두툼해서 아이들이 앉아서 놀때 푹신하다고 매트에서 움직이질 않아요….(그럼 엄마는 ㅋㅋㅋㅋ)
지브라 패턴과 퀄팅패턴이라 거실에 깔아놓아도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아 아주 만족스러워요. ㅎㅎ 그리고 소재 촉감도 부드러워요.

온수패드 뒷면이 안티슬립 소재로 되어 있어서 바닥에 밀착이 잘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움직여도 패드가 움직이지 않아서 안전하고
잘때 사용해도 매트가 움직이지 않으니 침구 정리가 훨씬 편해요.

온수보일러에 물을 1.5L정도 넣어주면 작동을 할때 물이 충분해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필터까지 물이 올라오지 않게 넣고 작동을 하면 삐삐삐 거리며 에러가 떠서 고장인줄알았는데 물 부족이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물을 넣었더니 온도도 잘올라가고 에러표시도 안나요. 지금 일주일 넘게 사용 중인데 중간에 따로 물부족 표시없이 작동이 잘되고 있어요~!

온도는 다이얼로 올려주면 되어서 선물로 어르신들께 보내드려도 작동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물도 데워져야하고 온도가 올라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한번 사용하고나면 온도가 금방 올라가서 좋아요.

새제품이지만 냄새도 나지 않고 전기장판처럼 전기가 오는 느낌도 들지 않아 불편함이 없어요.
가끔 매트의 패브릭이 이상한건지 누웠을때 간지러움이 느껴질때가 있는데 한일의료기온수매트는 그런 느낌 1도 없고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이들이 거실에서 사용하다 둘째가 잘째도 사용하고 싶다고 해서 이리저리 옮기며 사용 중인데 무겁지도 않고 이동하기에도 편리해요.
또, 온수매트 가방까지 같이 와서 꽃샘추위 지나서 날씨가 따뜻해지고 매트를 정리해야할때 잘 사용 할 것 같아요.

구성품도 마음에 들고 매트도 마음에 들고 남은 겨울 한일의료기 온수매트와 한몸처럼 붙어서 잘 지내다 봄날을 맞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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