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타워형 34평형 공기청정기 AC-35U20FWS, 삼성스토어, 가정의 달 맞아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 특별 이벤트

상품 사용후기

저희집주변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요~
특히 식당가가 많습니다.
그중 저녁까지도 운영을 하는곳들이 있구요..

이사온지 얼마안돼서
바로 옆건물 1층에 닭발집에 들어서고는
저희집 바로 옆 창문까지 환풍구를 올려
숯불향이 미친듯이 나는것을 경험.
밤에는 잠이안올정도로
거의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느낌으로 살고 있었어요.

집에 원래쓰던 공기청정기가 있었어서
그걸로 간간이 버티고 있었는데
손님이 많을때는 냄새가 점점심해지면서
더이상 버틸힘이..
그래서 쿠팡에 검색해보니
30평대에 쓰는 공기청정기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쿠팡..

원래 저희집에 있는 공기청정기도 쿠쿠였어서
큰사이즈로 구매할까 하여 매장에도 가봤는데
같은 상품이 3분의1정도 비싼 가격에 판매돼고 있었어서
망설였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쿠팡에서 너무 매력적인 가격에 판매중이길래
망설임 없이 바로 겟!..ㅎㅎ

하루만에 도착했고..일단 크기가 커요.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자의 두배넘는 높이
아 이건 40평대에 써도 되겠다 싶은..
그렇지만 크면서도 디자인은 투박하지 않아서
맘에 들었어요. ㅎㅎ

가장 중요한 성능, 저희는 자동으로 해놓고 사용하는데요
공기가 안좋아졌을때 자동으로 인식해서
터보( ) 운전으로 빠르게 공기를 청정해주니
냄새가 완벽하게 사라지진 않더라도
공기는 깨끗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아 냄새도 아주 안잡히는게 아니라
조금은 사라집니다. 그런데 이미 집안으로 들어온 냄새가
완벽하게 밖으로 빠지는게 아니니 이점은
창문에 환풍기를 설치하는것으로 대체 했어요.

이 크기에 이 가격으로 살수있는 공기청정기가 또 있을까요
밥솥으로 유명한 쿠쿠지만~
공기청정기도 좋아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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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동기
기존 공기청정기 수명이 오래되서 방으로 보내고 거실용을 새로 구입했어요

■구매후기
조금 긴 후기가 될거같아요.
저는 꽤나 공기질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늘 집에서 공기측정기로 공기질 측정을 하고, 환기청정기 필터도 꼼꼼히 갈고 나름 관리를 열심히 해요

제가 하루전날 코스트코에서 L* 퓨*케어를 94만에 구입을 했어요. 근데 집에와서 작동했는데 고기를 구워도, 앞에서 휴지를 뜯어도 공청기가 평온했어요.. 찾아보니 불량같아서 하루만에 가져다 주고 고가의 제품이어도 비슷하구만 싶어서 쿠팡에서 다시 제품을 찾았어요.

쿠쿠 제품이 115제곱미터로 L* 보다 더 크게 커버하고, 1등급이라 구매했어요.
모든 후기도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다음날 집에 배송되자마자 설치를 했어요.

그리고 그날 일부러 고기와 돈가스를 구웠습니다.
근데 빨간불 안들어와요!ㅋㅋ
후기에 빨간불이 바로 들어왔다 하셨는데ㅠㅠ

참고로 L*는 먼지랑 냄새 센서가 제품 뒷면에 있어요.
쿠쿠는 앞면에 있구요
하도 빨간불이 안들어와서 후라이펜을 들고 직접 앞으로 가보기도 했구요,
제품 위에 쓰고있던 공기측정기를 올려봤으나ㅠㅠ 큰 변화가 없어요
다른분들 요리하실때 환기청정기를 틀고 하신건지, 주방후드를 키고 하신건지 자세한 상황까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요..
저는 일부러 환기청정기만 틀고 요리했어요.
참고로 같은 방법으로 요리할때 작은 w닉* 제품은 빨간불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도 장점은 금새 집안 공기를 잠잠하게 잠재워주긴 합니다
아쉬운 점은 정품 필터인데 H11등급이에요
호환은 H13이라 다음엔 그걸로 구입할 생각이에요
디자인은 L*보다 훨씬 이쁩니다!

(첫번째 사진은 돈가스 굽고 그 주위에 공기측정기로 측정!)
(두번째 사진은 돈가스 구워서 공기질이 안좋은 상태에서 공청기 위에 측정기를 올려뒀는데 측정기 숫자보다 공청기 자체에서 인식하기로는 공기가 좋은지 극초미세 수치8)
(세번째 사진은 고기구울때 공기측정기 수치)
(네번째 사진은 하도 공청기가 안돌아서 가까이 가져가봄)
(다섯번째사진은 그냥 집안 공기질과 측정기 차이)
(여섯째 사진은 원래 공청기는 가습기 같은 작은 물분사를 미세먼지로 인식해서 반응하기에 테스트겸 분무했는데 공청기 평온)

제 결론은, 공기측정기만큼 센서가 예민하지 않음.
공기측정기에서 안좋은 수치도 공청기 자체 센서와 기준으로는 좋은 수준으로 나타냄.
그래도 안좋은 수치 금방 가라앉혀주는거에 만족하고 쓰려구요!

+추가
드디어 빨간불이 들어왔어요!
주방에서 알콜스왑으로 물건을 닦았는데 알콜에 반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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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요새 미세먼지도 많은데 건조해서 가습기 틀고 공기 환기시킨다고 창문열고자면 먼지들어와서 아침에 코찡하고 머리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사려했는데 사실 다 거기서 거리라는말을 듣고.. 그나마 찾던 중 젤 평좋은것 같아서 가격대에비해 구매했습니다!!

일단 장점은 이뻐요! 물론 튼지얼마안돼서 바로 초록불이 나와서 역시 공기가 쓰레기구나 싶긴 했습니다 ㅠ

근데 생각보다 단점이 은근 있어요

1. 앱 내에서 와이파이 연결은 전원버튼 꾹 5초누르고 있으라는데 계속 눌러도 안되길래 설명서 보니 타이머버튼 5초더라구요 그것도 되게 천천히 세야함

2. 그리고 와이파이가 2.4Ghz만 가능합니다.. 제껀 안되나봐요 수동으로 사용해야겠어요..

3번 이거 필터 교체 권장이 문의사항에 남겨진거보니 한 두달 정도에요 가격은 17000정도 … 생각보다 자주 바꾸는걸 권장하니 좀 걱정되네요 갑자기.. 필터쓰다가 전원버튼이 노란색으로 반짝이면 바꿔야 한다는데 제발… 오래가길… 참고로 공기청정기 필터는 일반쓰레기래요!

플라시보 효과인진 몰라도 튼지 얼마 안돼서 숨쉬기가 한결 편해진 느낌이 들긴 했아요 근데 자꾸 파랑됐다가 초록으로 바뀌는데 주기적으로 먼지가 발생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제습기능은 한동안 가습기 틀고 잘거라 사용안하고 나중에 쓰다가 또 불편하거나 좋은거 있으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이상 내돈내산후기였습니다!!

최근들어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환기도 시켜보고 했지만 나아지지 않아서 구입했어요
곰팡이가 있는 방이라 습기제거제를 구석구석 두었고 지금까지 별문제 없었는데 습기제거제를 더 두기에는.. 해결이 안될 것 같았어요..

포장은 파손되지 않게 꼼꼼히 포장되어 있었고 박스도 찌그러지지 않고 잘 도착했어요

받자마자 공기청정이랑 제습기능 동시 사용했고요..
반나절 돌리고 그 다음날 공기청정만 반나절씩 이틀 돌리니까 꿉꿉한 냄새가 사라졌어요 공기도 한결 맑아진 기분이 들어요..
제습사용시 아래 칸에 물이 고이는데 작은 방인데도 물이 제법 나왔어요
(제습기능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고 공기청정을 켜야 사용할 수 있어요)
그렇게 많이 돌리지 않았는데… 좋아진게 느껴지네요..

공기청정기 옆에서 라면 먹어도 상태는 바뀌지 않는데 켜두면 냄새가 없어져요..

앱연동기능도 있는데 아직 필요성을 못 느껴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조만간 하게될듯..
필터는 1개만 있어요..

주로 후기보고 사는 편인데 이 제품은 후기가 많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사용해보니 사길 잘 했다 생각했어요..
이제부터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살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