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룸 칼슘+D 미니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265정, 무턱대고 사면 안되는 이유!

2. 사용후기 하나

배송받은 날 2024년 2월 7일
유통기한 2025년 7월 30일까지

원래 영양제에 큰 관심도 없고,
누가 복용하는 영양제 뭐 있냐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 것도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나마 하나 챙기는 게 유산균.
근데 40대 후반이 되니,
다른 건 다 운동으로 커버되는 듯한데,
단 음식 좋아하는 저에게 치명적인 건 칼슘이네요.
당분 섭취가 많으면 칼슘, 인 등의 성분이 당분을 분해하는 데 다 소모되어서 뼈로 갈 영양이 안남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음식섭취에서도 고기, 야채 안가리고 다 좋아해서 음식 편식도 별로 없는데,
생각해보니, 칼슘이 부족하더군요.
식구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이유로 멸치반찬을 한지도 오래됐고,
우유를 즐겨먹는 것도 아니고요.ㅜㅜ

인위적으로 칼슘 영양제를 챙겨야겠다 싶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인바디 체중계 지표에서
다른 모든 수치가 양호하거나 건강한데,
골량이 부족하게 표시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차 골다공증!!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40대 후반의 갱년기 즈음의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이 많이 나타난다면서요
아직 진단받은 건 아니지만 그전에 좀 챙겨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칼슘 영양제 찾아보니,
센트륨이 비타민 d도 같이 있대서 요걸로 골랐어요.
가끔 남편 먹으라고 사다놓은 비타민 d를 생각날 때 같이 먹기도 했는데,
센트륨 하나면 남편 꺼 안뺏어 먹어도 될 것 같아서요.^^;

1일 1회 2정씩이 정량이고,
과다 섭취는 주의하라고 하니,
특히 다른 영양제와 중복되지 않게 잘 신경써야겠어요.

효과는 단번에 알아보기 어려울 듯하고,
그냥 일단 꾸준히 먹어볼랍니다.
재구매 여부는 두 달 먹어보고 결정할래요~^^

2. 사용후기 둘

내돈내산.
건강검진 시 비타민D 부족, 골밀도 저하 결과가 나온데다가
최근엔 눈도 떨려서 안되겠다 싶어 열심히 먹어보려고 샀어요.

알이 커서 불편해서 잘 안먹고 방치한 다른 마그네슘이 남아 있어서
좀 고민하다가 꾸준히 먹을 수있는게 최고인듯 하여~
커피 몇 잔 갚으로 두달 챙긴다 생각하고 구매.

알맹이가 작아 목넘김 편하다는 게 일단 눈에 띄더라구요.
(큰 알약을 한큐에 잘 못 넘기는 사람입니다ㅜ)
마그네슘은 성분 특성인지 미끄러운 코팅도 없어서 목에 유난히 잘 걸리더라구요.

정말 알 크기가 작아서 너무 좋습니다.
약먹다 목에 걸리면 거부감 생기는데 요건 두개 한번에 먹을 수 있고 목구멍에 안 걸려요.

회사마다 함량이 달라서 유심히 보고 샀는데 이정도면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요.
칼슘 600, 마그네슘 100 비타민d 15 아연 7.5
전에 먹던것도 판매 많이되는 제품이고 이것보다 저렴하지만
이제서야 다시 자세히보니 전체적으로 함량이 좀 낮은 편이었음.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디 합쳐서 칼마디라고 세트로 부르던데
세 성분을 같이 먹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따로 먹으면 함량 챙기긴 더 좋겠지만 한번에 섭취가능하니 절충안으로 만족하면서 쭉 먹고있어요.

한통이면 매일 2알씩해서 2개월 먹을 수 있는데,
다른 것보다 가격은 좀 더 비싸도 먹어보니 삼키기 편하고 적당한듯 해서
세일하는 두통짜리 세트도 구매해서 보관중. 6개월 든든~
유통기한 넉넉해서 세일때 사두는 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뚜껑이 눌러 돌리는 안전 뚜껑은 아닙니다.
함량, 용량 아무리 좋아도 영양제는 꾸준히 먹는 게 답인것 같아
매일 챙겨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젠 안빼놓고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참고사항>
저는 위장이 약한 편이라 식사랑 시간차 두고 먹으면
메스꺼움, 울렁거림 있어서 식후 바로 복용해요.
있을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니 염려되시누 분들은 식후 바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약 알아보시는 모든 분들, 건강한 날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