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신제품] 일월 온수매트 허니나이트 당일배송, 옆집 엄마가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이러니 필요한 분만 사세요

2. 사용후기 하나

그냥 큰 네모난 박스에 두번 접혀와서 좀 불안하긴 했네요. 돌돌 말아서 와야 하는거 아닌가..
최저온도가 30도인데도 따듯한데 이상한게 이불 안에서 습기가 엄청 도는건지 땀인지 모르겠네요.
엄청 덥다는 느낌은 아닌데 왜케 몸에서 땀이 나는지 ㅠ 자다가 옷 한번 갈아입었네요
온수 매트도 습한건지…
타이머 기능은 없고 그냥 키면 15시간 후 자동 꺼지는게 끝이고요.
나머지는 불편한게 없네요.
물 떨어지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는데 초반에 물 넣을때만 그렇고 잘 때는 소리 안들립니다.
매트도 두껍고 최저온도 30도 해놔도 따듯해요.

12.30 추가 –
지금은 몸이 적응 했는지 땀은 잘 안나네요.
날이 추워져서 이제는 35도 정도면 살짝 이불 걷어찰 만큼 따듯합니다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예민한 편인데 딱히 소음은 없네요.

불편한건 한번 자고 일어날 때마다 매트가 여기저기 밀려서 항상 제자리로 맞춰야 합니다
매트 밑에다 미끄럼 방지 패드 9개나 붙여도 미끄러지는 건 똑같네유 ㅠ

3.10 추가 –
습기가 도는건 매트 문제는 아니고 그냥 제 몸에 문제였음…
그리고 처음에는 30도만 해도 더웠던게 이제는 없네요. ㅋㅋㅋ
날씨영향인지 제 몸이 이상한건지
지금은 36으로 해도 땀도 안 흘리고 땃땃하니 좋습니다.
매트 미끄러지는건 그 침대 집게 고정핀으로 안쪽에만 고정하니 덜 밀려서 좋네요

+날이 따듯해지면서 보관하려고 했네요.
같이 동봉한 주사기 같은걸 고무호수에 끼우고 쭙쭙 밀면 반대 호수에서 물이 호로로로록 나옵니다
몇번 하면 물이 다 나오고요. 그리고 나서 마개 끼우고
다시 2번 접어서 옷장에 보관했네요.

9.20 추가 –
작년 겨울에 아주 잘 사용했음…
열이 많은데도 우풍이 쎈 내 방을 따듯하게 데워준 너… 고맙당..
올해도 부탁한다.

11.06 추가 –
오늘 유독 추워서 온수매트를 다시 꺼냈습니다.
잘 작동하네요~
매트 밀림은 다이소 고무패드와 침대시트 고정 집게로 고정해서 덜 밀려서 좋습니다.

12.14 추가-
요즘 겨울이 따듯해서 그렇게 작동시킬 일이 없네요

24.01.02 추가 –
요즘 35 36으로 틀어놔도 한 3시간 이상은 있어야 좀 따듯해지지
빨리 따듯해지질 않네요…

24.02.07 추가 –
제가 사는 집이 우풍이 심하고 보일러도 쎄게 틀지 않아서 춥습니다
그래서 온수매트도 쎄게 틀지 않는 이상 따듯하다고 못 느끼는 거 같네요
지금은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기본 온도 30만 해놔도 덥네요ㅎ
개인의 체온 차이 인 듯 싶습니다.

2. 사용후기 둘

빠른배송 감사 합니다
일월 쓰다가 고장이나서 다시 일월 구매 합니다

믿고 구매하는 편이죠
딸아이가 방에 싱글 매트 입니다
그림도 예쁘고 온수통도 예쁘네요

23년 신제품 예쁘고 깜찍해요
고장 않나고 오래오래 쓰면
좋겠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