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에어컨 세정제, 이거 알고 살면 개이득

2. 사용후기 하나

청개구리 에어컨 세정제 330ml! 에어컨 청소를 집에서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여름철이나 사용이 잦은 시즌 후에 에어컨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어요.

이 세정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의 편리함이에요. 에어컨 필터나 내부에 직접 분사해서 사용할 수 있고, 특별한 도구 없이도 에어컨의 먼지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세정제를 분사한 후에는 에어컨이 자체적으로 건조시키는 과정을 통해 더러움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330ml라는 용량도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해요. 한 번 구매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고, 정기적인 에어컨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을 청소할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벽걸이 에어컨에 사용해서인지 한통으로 2번 넘게 썼습니다.

먼지청소하고 요거 뿌려준뒤에 냉방으로 1시간 정도 돌립니다. 그 후 송풍모드로 쫌 말려줬습니다. 냉방을 틀어놓으면 더러운 먼지나 그런것들이 에어컨 물과 함께 밖으로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정기적인 청소와 관리를 통해 에어컨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단, 사용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잘 시키고, 제품의 지시 사항을 잘 따라야 해요. 강력한 성분으로 빠르게 세정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집에서 손쉽게 에어컨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정기적인 사용으로 에어컨을 더욱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2. 사용후기 둘

삼성 2in1 에어컨을 쓰고 있습니다.
에어컨을 끄기전에 충분히 말려줘야 곰팡이가 안 생긴다고 그러길래
끄기 한 30분 전에 송풍으로 돌려서 말려준 다음 끕니다.
제 삼성 에어컨은 끄면 청정기능으로 간 다음에 꺼지는데,
청정기능이 송풍기능입니다만 시간이 짧아서 따로 또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한번 청소를 할까 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댁은 빌트인 천장형 에어컨을 쓰시는데,
천장형은 청소하기가 힘들어서 청소를 안하셨다길래
이번에 업체 불러서 싹 다 청소했습니다.
에어컨 하나 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다 하는데 오후 반나절은 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다 분해해서 물 청소하고 스팀 쏘이고 했다는데 역시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나 보더라구요.

저희 집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우선 청개구리 에어컨 세정제로 청소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뜯어내기 전에 사진 찍고 하면서 청소해 보려구요.
뭐든 가전은 뜯기는 쉬워도 다시 조립하려면 잘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어서
사진은 필수입니다!

덮개부분을 분리하고, 먼지를 걸려주는 거름망 필터를 빼내면 냉각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청개구리 에어컨 세정제를 보면 손잡이 부분에 노란색 대롱을 꽂아 쓰는 파란색 부분이 보이거든요.
노란색 대롱을 끼고, 손잡이 위에 있는 off 안전마개를 제거하고 에어컨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말이 거창하게 에어컨 청소지 그냥 쭉쭉 분사하면서 빠진 곳 없이 뿌려주었습니다.
색깔은 투명이 아니라 하얀색이라 제가 지금 어디를 뿌리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뿌리면서 드는 생각은 아.. 고글도 쓸걸 이었거든요.
마스크, 장갑은 썼는데, 눈 보안경을 생각을 못했어요.
아무리 괜찮다고 해도 약품이니 민감하신 분들은 보안경도 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집 안에서 했기 때문에 창문 다 열고 환기하면서,
에어컨 밑에 혹시 뭐 떨어질까해서 비닐 다 깔고 했습니다.

다 뿌리고 나서 좀 놔두었다가 다 닦고 다시 조립했는데요.
처음보다 냄새는 덜 나는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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