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장단점은 이거니까 알고 사세요

2. 사용후기 하나

손주들을위해 쿠팡으로 과일이나 먹을거리를 자꾸 주문해주시는 재미를 붙인 할머니입니다

초보인만큼 주문실수도않고 옵션을 잘 못 볼때도 참 많습니다

이번에는 토마토네요

크기에 4번에 동그라미가 쳐저있어서 설마설마했는데 박스를 열어보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놀란이유

첫번째: 이렇게 작은 대추토마토는 태어나서 처음본다

두번째: 작은만큼 양이 많이 들어있을터이니 양이 어마어마하다

태어나서 이렇게 작은 방울토마토도 처음인데 이름이 대추토마토라는게 더 신기합니다

이건 판매자도 생산자도 두분다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새끼손톱만한 상품가치도없는 토마토하며 온갖 크기의 토마토들이 뒤섞여있습니다

곰팡이 핀거 무른거 솎아내는데도 시간이 걸릴정도로 잔잔한게 양이 많으니 뭔가 싶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판매자님께서 상세히 설명해놓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분명 크기사진이 있기는하나 어떠한 물건과 또는 센티미터자 라도 대놓고 크기를 측정해놔야 비교가되는데 토마토들끼리 비교해놓으니 의미가 없습니다

딱 시골에서 옆집 할머니께서 밭에 남은 토마토들 아까운데 먹을려면 따가라~하실때 가보면 딱 나올만한 떨이 토마토입니다 세상에 손톱만한 토마토까지 무게 맞추시느라 알뜰하게도 넣으셨어요 상품가치가 없지않나요 이런크기는…

상품명 자체가 “크기 각각 손톱크기부터 대추크기까지 떨이상품”이렇게 솔직하게 적어두셨으면 마음놓고 구매할사람은 해도 되지않았나 싶어요…

받아보고 실망하신분들도 참 많으실텐데…저 또한

그나마 별3개로 그칠수 있었던건 맛은 먹을만합니다

물론 그나마 큰거는 단맛도 먹을만하지만 새끼손톱만한거는 씁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단단하다못해 좀 질깁니다

하지만 산지서 바로온건지 씹는맛이 싱싱한 느낌은 납니다 무르고 터지고 곰팡이 핀거 몇개빼면 먹을만은합니다

블루베리같이 작은것들은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게되고 아이들은 귀엽다며 보관용으로 책상에 올려둔상황입니다

저희는 과일을 박스채로 껴안고 먹는사람들이라 질보다는 양인데도 외형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래도 저희 입맛에는 먹을만은합니다

생각보다 사진들이 너무 잘 나와 버렸네요 크기 작은것도 티가 안나네요ㅜㅜ 엄~~~~청 작은것들이 많아서 입에 두세개 한꺼번에 넣으며 먹습니다 양이 많아 좋은것도 같다가… 이걸 삼만원넘게 주고사는게 맞기는하나 싶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2. 사용후기 둘

1-2번을구매했는데진짜 싱싱하고 크고좋아요